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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민란의시대
공장길라잡이
2014. 8. 3. 23:01
군도민란의시대
요즘한국영화의대세는 사극입니다
그중에서 액션사극이 볼만한데
오늘은 가상의 캐릭인 도치가활약하는 군도를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캐릭이 독특하고 투박합니다
칼도 무식하고 그런데 나름대로 이해가되고
응원이가는것은 우리모두의 한을 표현하는 대리만족을 느끼게하는 캐릭이기 때문입니다
가지지못한 자들이 그들이 마지막가진것까지
다 약탈당하였을때의 허무함 그것은 절망그차체인듯합니다
암흑의시기 법도없고 오직 권력만이 살아있는
우리의 어두운과거에 희망은 없었습니다
이건 단순한 캐릭에 모두가 매료되는것은
단순하기때문에 거짓이없다는 것입니다
사실 악역도 나름대로의 사연을 알고보면 불쌍하기도한데
핑계없는 무덤없다고 그건 본인이 선택하기나름인듯합니다
우리모두는 피해자이며 가해자는 오직자기자신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만듭니다